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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는 절대 정치에 참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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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는 절대 정치에 참여하면 안 됩니다. 정치에 참여하게 되면 중립을  지킬 수 있을 때가 있고  누구 편을 들어야 할 때가 있는데,  성직자가 자기 논리로 누구를 좋다고  하는 것은 성직자의 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직자는  절대 사회를 나무라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 사회가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성직자에게 물어서  해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사회에 성직자가 있느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성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있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 성직자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직자가  정치에 참여하려는 것이 맞습니까?"라고   묻는 자체가 이런 상황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성직자라면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성직자는  사회에 돌을 던지면 안 됩니다.  성직자는 자신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갖출 때는 사회가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고  건설되는 동안 성직자는 자신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을 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자신을 갖추고 나면   세상이 성직자를 필요로 할 때가 옵니다. 성직자는  사회가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루고 나면, 그때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갖추는 것입니다. 2차 대전 이후로 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일할 동안,  성직자는 전부 책을 보며 시원한 곳에서  놀았습니다.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공부를 하면서  아무것도 창출한 것이 없습니다. 경제를 일으킨 것도 없고, 노동을 한 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행하며 갖춘다는 명목으로 무위도식  했다는 말입니다. 물론 갖추는 것도 일이라면 일이지만,  성과가 없으면 무위도식한  것입니다.  . . . 😺 하느님의 어린 양이 다 컸으면 털을 내놓아라 -  https://byungmu.blogspot.com/2020/01/blog-post_26.html ... 💬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링   -   https://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