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노동자가 없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노동자들이 이때까지 어떤 것을 갖추고 배웠는가 하면, 60년대, 70년대, 80년대를 경유해 오며 배운 것입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배운 것을 누구에게 가르치면 되겠습니까? 지금 자라나는 우리 자손들에게 가르치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자손들은 전부 다 고등교육 이상을 받아서 일반적인 지식인으로 평준화가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고등교육을 받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노동자들이 배운 것은 고등교육을 안 받았을 때 배운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식을 다 갖춘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면 써먹을 수 있는 것이냐? 이 대한민국 안에는 가르쳐 줄 것이 없습니다. 노동자들이 갖춘 것을 이 나라 안에서는 배울 자가 아무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어디로 갑니까? 밖으로 나가면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 숫자도 딱 맞추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혜를 못 열어서 세상을 못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물 안만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물 밖을 쳐다보라는 이야기입니다. . . .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ungbub.jungbubsidae.app_jungbub_v3&hl=ko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링 - https://www.jungb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