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마음이 요동치며 계산을 하게 되느냐?
사적(私的)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말을 사용하다 보니 자꾸 '마음이 요동친다'고 하는데 요동치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각(覺)이다. 각이 요동친다는 것은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으로, 계산을 많이 한다는 소리이다. 그러면 왜 자꾸 요동치며 계산을 하게 되느냐? 손해 보지 않으려 하고, 쟁취하기 위해 내 방법, 내 기준 대로 끌고 가려고 하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다시말해, 모든 것이 나로 비롯되어 계산을 하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요동을 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상대를 위해서 티 없이 무심으로 사랑할 때는 요동이 없다. . . .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ungbub.jungbubsidae.app_jungbub_v3&hl=ko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링 - https://www.jungb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