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비밀(秘密)
저승 보따리
그럼 사주는 누가 점지하느냐?
사주가 점지되는 원인은 부모와 조상들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육신이 노쇠하여 육신을 벗어버리고 영혼만이 영계에 들어간다. 지상에서 살 때에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저승 보따리를 준비하지 못하였다. 막상 죽음을 당하고 보니 눈앞이 캄캄한 것이다. 새로운 세계가 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고 두번째는 자신이 생전에 지은 죄악의 보따리가 너무나 큰 것을 알고는 놀란다.
세번째는 영계에 일단 들어가 버리면 육신이 없으므로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지은 죄를 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놀라는 것이다. 아무리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곳이 영계임을 알게 될 때 너무나 무서운 곳이 지옥임을 깨닫게 된다. 이미 지은 죄업은 태산보다 더 많이 쌓여 있건만 육신이 없으므로 씻을래야 씻을 도리가 없다. 그래서 그 죄업을 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 곧 지상에 사는 후손들을 통해서이다.
사주란 조상들의 죄업에 대한 내용을 알려 주는 것이다. 즉 사주란 조상들의 죄업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조상들의 죄업에 대한 내용을 후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사주이다. 알려주는 이유는 후손들이 자기의 사주를 보아서 지옥에 빠져서 고통 당하는 조상들을 구원해 주어야 한다는 일종의 안내서인 것이다.
싫든 좋든 상관없이 조상들의 업보를 후손이 소멸시키지 않고는 앞길이 열리지 않으며 또한 영계에 들어가서 고통 당하는 조상들을 구제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조상과 후손은 공동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조상이 지은 죄업은 후손인 내가 다 책임지고 갚도록 이미 대우주의 법칙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우리들의 조상들은 천상지옥에서 지상에 있는 후손을 지켜보며 초조하게 가슴 조이고 있는 것이다.
싫든 좋든 상관없이 조상들의 업보를 후손이 소멸시키지 않고는 앞길이 열리지 않으며 또한 영계에 들어가서 고통 당하는 조상들을 구제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조상과 후손은 공동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조상이 지은 죄업은 후손인 내가 다 책임지고 갚도록 이미 대우주의 법칙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우리들의 조상들은 천상지옥에서 지상에 있는 후손을 지켜보며 초조하게 가슴 조이고 있는 것이다.
나를 낳아 주신 분은 부모이므로 사주에서 인성을 부모로 본다.
인성을 낳은 육신(六神)은 관성이므로 관성은 조부모가 된다.
관성을 낳은 육신은 재성(財星)이므로 재성은 증조부모가 된다.
재성을 낳은 육신은 식상(食傷)이므로 식상은 고조부모가 된다.
식상을 낳은 육신은 비겁(比刧)이므로 비겁은 현조부모가 된다.
일주(日主) 나 자신
인성(印星) 부모님 1대
관성(官星) 조부모 2대
재성(財星) 증조부모 3대
식상(食傷) 고조부모 4대
비겁(比刧) 현조부모 5대
인성(印星) 인조부모 6대
관성(官星) 관조부모 7대
사주를 보아서 인성이 기신이면 부모와 6대 조상의 업보가 있으므로 그 업보를 소멸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저승에 들어간 우리들의 조상들은 70% 이상이 지옥에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10%정도는 연옥으로 또 10% 정도는 승마궁으로 들어갔고 나머지 10% 정도는 낙원에 들어갔으며 천국에는 아직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지상인은 자기 조상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이것이 효자인 것이다.
조상들을 위해서 제삿상을 잘 차리는 것이 급한 것이 아니라 조상들의 업보 소멸을 위해서 공덕을 쌓는 것이 더 급한 것이다. 그 공덕 쌓는 종류가 수천 가지가 되겠지만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素 흴,흰빛,생명주 소
첫째. 우주의 주인이신 천지부모님을 믿고 모시고 살아야 생소(生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덕이 되는 것이다.
영계 조상들은 육신이 없어 생소를 받을 도리가 없다. 다만 지상에서 육신을 가진 후손이 생소를 받을 때 혈통적인 인연 덕분에 그 생소를 함께 받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혈통의 인연은 곧 공동운명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둘째,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가지면 흉운이 길운으로 변하여 공덕이 되는 것이다.
바른 마음의 기운은 너무나 고귀한 것이다. 조상들도 이 바른 마음의 기운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그리고 지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가지면 만가지 복을 다 받도록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셋째, 조상들의 지은 업보가 태산보다 더 무거우므로 그 업보를 소멸시키려면 괴로운 일을 당하나 즐거운 일을 당하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갚을 차례에 참아버리면 업보는 참은 만큼 소멸이 되는 것이다.
넷째, 은혜를 생각하는 공덕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부모님의 은혜, 만물에 대한 은혜, 사람들에 대한 은혜, 그리고 가장 크고 중요한 천지부모님에 대한 은혜를 주야로 생각해야 공덕이 되는 것이다. 은혜를 생각해야 더 큰 은혜를 받는 것이다.
지금까지 저승에 들어간 우리들의 조상들은 70% 이상이 지옥에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10%정도는 연옥으로 또 10% 정도는 승마궁으로 들어갔고 나머지 10% 정도는 낙원에 들어갔으며 천국에는 아직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지상인은 자기 조상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이것이 효자인 것이다.
조상들을 위해서 제삿상을 잘 차리는 것이 급한 것이 아니라 조상들의 업보 소멸을 위해서 공덕을 쌓는 것이 더 급한 것이다. 그 공덕 쌓는 종류가 수천 가지가 되겠지만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素 흴,흰빛,생명주 소
첫째. 우주의 주인이신 천지부모님을 믿고 모시고 살아야 생소(生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덕이 되는 것이다.
영계 조상들은 육신이 없어 생소를 받을 도리가 없다. 다만 지상에서 육신을 가진 후손이 생소를 받을 때 혈통적인 인연 덕분에 그 생소를 함께 받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혈통의 인연은 곧 공동운명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둘째,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가지면 흉운이 길운으로 변하여 공덕이 되는 것이다.
바른 마음의 기운은 너무나 고귀한 것이다. 조상들도 이 바른 마음의 기운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그리고 지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가지면 만가지 복을 다 받도록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셋째, 조상들의 지은 업보가 태산보다 더 무거우므로 그 업보를 소멸시키려면 괴로운 일을 당하나 즐거운 일을 당하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갚을 차례에 참아버리면 업보는 참은 만큼 소멸이 되는 것이다.
넷째, 은혜를 생각하는 공덕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부모님의 은혜, 만물에 대한 은혜, 사람들에 대한 은혜, 그리고 가장 크고 중요한 천지부모님에 대한 은혜를 주야로 생각해야 공덕이 되는 것이다. 은혜를 생각해야 더 큰 은혜를 받는 것이다.
다섯째, 오래 참는 공덕을 쌓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크게 성공한 위인 달사치고 오래 참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수도정진(修道精進)도 오래 참고 해야 하며 공덕도 오래 참고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곧 열남열녀(烈男烈女)의 도(道)를 지키는 것이다.
사주에 인성이 기신(忌神)이라고 해서 꼭 부모가 죄를 범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사주에 인성이 기신(忌神)이라고 해서 꼭 부모가 죄를 범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부모도 조상들의 업보 때문에 고전하며 나름대로는 갚으려고 애를 쓰다가 역부족으로 다 갚지 못하고 영계에 들어갔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일생동안 죄악만 범하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때는 선업을 지을 때도 있는 것이다. 즉 선업과 악업을 동시에 지어 영혼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형제라도 형은 부모 덕이 있고 동생은 부모 덕이 없게 태어나는 것이다. 부모 덕이 있는 사람은 부모님의 선업을 물려 받은 것이고 부모 덕이 없는 형제는 부모님의 악업을 물려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후손들은 자기 조상을 놓고 원망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원망하면 할수록 그 업보만 크게할 뿐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조상들은 오직 지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손에게만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손들은 자기 조상을 놓고 원망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원망하면 할수록 그 업보만 크게할 뿐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조상들은 오직 지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손에게만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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