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바른 대화하기.
자식과 바른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식에게 물어야 된다.
자식은 자신의 크기만큼 생각을
하는데 부모는 그 생각을 모르니 그것을
물어야 한다.
일단 물어서 이야기를 다 듣고,
거기서 분별을 하여 부모 생각도 조금
꺼내 합의를 보아야 한다.
이때 합의라 함은 무엇을 말하느냐?
자식과 의논하라는 것이다.
자식은 7세가 지났다면 정확하게
의논할 상대가 된다.
아니 꼬맹이와
무슨 의논을 하나? 하겠지만
의논이라는 것은 물어야 된다는
뜻이다.
자식에게 간섭과 충고를 하려면
물어서 바르게 말을 해야지,
묻지도 않고 자식 생각도 모르면서
내 것만 주입하면 안 된다.
내 것만 주입하면 안 된다.
자식이 어리다고 어리게만
보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자식도 하나의 개체로 자기 존엄성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나갈 권리를
가지고 이 세상에 온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부모가
막았다면 정확하게 부모가 다친다.
지금 연로한 부모가 힘을 못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식을 부모 마음대로
키웠기 때문에 자식이 성장을 하여
자기 주체로 행할 때,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해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해
그 화풀이가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어릴 때는 안 그렇더니만' 하는
이유가 어릴 때는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회를 나무라지 말고
자식도 나무라지 말며 지금 처해져 있는
상황이 자신이 살아온 삶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라.
자식을 원망하면 부모만 더욱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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