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부리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고집이라는 말은 있어도
고집 부리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이 흔히 '고집이 세다' 그런단
 말이에요.



이게 뭐냐면, 상대가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상대가 가지고 있는 이념과 개념,
 논리를 내가 바꿔줄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 모자라다는 겁니다.


내 실력이 모자라는 것이지
상대가 고집 부리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내가 상대를 접할 때,
대화를 해서 상대의 사고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실력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상대가
 '고집세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내공이 좀 약하다. 이 말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고집 부리는
 것인가?' 하고 살펴보면 나 역시 고집이
 아니라는 거죠.


누가 나를 일깨워 주고
여기서 벗어나 사고를 깰 수 있는
 원리를 나에게 잘 설명해 주었다면,
나는 고집 부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무엇을 이해하고
 소화를 하느냐 에 따라 성장하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한테 배운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이 개념이 혹시 잘못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되짚어 보고 이것을 뛰어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배우는 거예요.


이 단계가 양에서 질로 변해 가고,
질이 더 고도화 되는 것이고,
이것이 진화 발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진화 발전하는지
  종점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화 발전의 종점이란?
인간이 어떤 분별을 일으켜 지적인
 수위가 어디까지 가는 가가 진화 발전의
 종점입니다.


그러면 이 진화 발전의 종점
 수위가 굉장히 높다면,
질량이 어디에서 표가 날까요?


인간이 말을 하는 데서 표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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