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대화법.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라.
 그렇게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있으면 그 사람이 네 입을
 자꾸 쳐다본다.



왜? 무언가 한마디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혼자만 자꾸 말하다 보니 자기가
 생각해도 좀 미안하고
이상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그렇게 된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네 입을
자꾸 쳐다본다.


그렇게 한마디 들으려고
목을 빼며 기다리고 있을 때
이야기를 딱 하면 자연스럽게 네 말을
 전부 다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런데요~"하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부분을 딱 짚어
 내는 것은
바른 행동이 아니다.



 그렇게 들이대면 그 사람은
말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어서 안 하게 된다.



원래 그 사람이
말을 하려는 의도는 처음은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나중에
 상대가 뭐라고 말을 하면 업(up) 시켜
 이야기할 것이 있었고,
또 이에 대해 의견이 상충되면
 다른 할 말이 분명히 있었다.



그렇게 할 말이 더 있는데도
상대가 말 끝나기가 무섭게 치고
 들어오니 치사해서 더 이상 말하기가
싫은 것이다. 



이렇게 그 사람이
 말을 하다 말고 그냥 입을 닫아버리면
누구 손해냐? 그 사람이 에너지를
 쏟아 내는 것을 막아 버렸으니
 내가 받아야 할 에너지를 받지 못하니
 내가 손해인 것이다.



그러니 약점을 짚어내는 사람은
지금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물론 먼저 말을 한 사람도
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당한 것이고.



상대에게 말을 할 때에는 
그 사람에게 약점이 될 만한 것, 
들으면 좀 언짢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 하지
않는 법이다.


남들 있는 자리에서는
듣기 좋은 것만 이야기하고는 
"서로 나눌 말들이 있는데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때 정말 중요한 것을 나누도록
 합시다." 이러고는
딱 남겨두는 것이다.



그래 놓고 나중에 둘 이 만나서
 차를 마신 다든지 할 때
이야기해야 한다.


"이러 이러한 점은 이래서
모순입니다. 그것은
잘못하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딱 말하면 그 사람이 "오, 나도 그게 항상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러면서 깨끗이
 수긍하며 싹 거둬들인다.



그런데 남들이 있는 데에서 
"이게 잘못입니다"하면 남들 앞에서
 그 사람은 잘못된 놈이고,
약점을 말하는 너는 잘난 놈이 되어
 버리는 꼴이 되니 그러니 그 사람은
 네가 싫을 수 밖에....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반드시
상대가 혼자 있을 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맞다, 내가 그런 점이 있었고,
앞으로도 좀 이렇게 조언해 달라.
같이 잘 지내자" 이러면서 좋아서 너와
 같이 다니려고 하고
나중에 남에게 소개도 시키고
하는 것이다.



물론 그때에도
소개받은 사람들 있는 데에서는
또 네가 입을 딱 닫아 주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너를 또 
굉장히 칭찬한다.
이것이 바른 대화법이다.



항상 성급하게 말을 내뱉을 때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먼저 상대 말을 다 듣고
 말하라.


그러면 약점도 잡히지 않고
네 말도 업up이 되어 상대들이 너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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