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지 마라.
아무리 내가 솔직 해지려 해도
상대가 지금 나와 통해야 솔직해질
수 있다.
즉, 정확히 서로에게
신뢰가 쌓여야 솔직한 대화가 된다.
이때는 솔직하지 말라고 해도
신뢰가 쌓여야 솔직한 대화가 된다.
이때는 솔직하지 말라고 해도
솔직히 나오게 되어 있다.
이처럼 솔직한 대화는 자동적으로
이처럼 솔직한 대화는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다.
내 자식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솔직히 말하라고 해도 자신의
뜻과 부모님의 척도를 맞추어
딱 그 만큼만 말을 하지 절대 자식은
딱 그 만큼만 말을 하지 절대 자식은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러니 너의 자식이, 너의 부인이,
너의 남편이 너에게 솔직하다고
생각한다면 꿈을 깨라.
너의 남편이 너에게 솔직하다고
생각한다면 꿈을 깨라.
사람은 누구나 상대와 비례하여
그 두께만큼 자신이 조정을 한다.
그러므로
무조건 상대에게 솔직히 말하라고
하는 자가 바보이다.
만약 내가 행실을 분명히 했다면,
그 말을 하지 않아도 정확하게 솔직한
것만 듣게 된다.
거짓말을 하든, 안 하든
그것은 본인들의 자유이니 이런 것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신이 갖춘 만큼 대하라.
자신이 갖춘 만큼 대하라.
거짓말하면
나쁘다고 할 자격은 나에게 없다.
거짓말도 상대가 하는 것이고
그 또한 상대의 인생이다.
상대의 것을 내 잣대로 놓고
내 말대로 되리라는 생각을 버려라.
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상 나는
꿈에서 못 깨고 늘 당하고 살아야만
한다.
자신을 갖추어라.
정확하게 갖춘 만큼 상대는 바르게
다가온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오히려
'솔직히 말하라' 버리기 운동을
'솔직히 말하라' 버리기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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