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살래, 엄마랑 살래?






대자연에서 절대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 있다.
부부가 서로 뜻이 맞지 않으면
이혼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식은 뜻이 맞지 않는
 다고 하여 헤어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해당되는 줄이 있고
그 줄은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



지금 사회에서
자식은 엄마가 키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인데,
그것은 착각이다.


그러면 아이는
어디에 있어야 하느냐?
원 뿌리에 심을 박고 있어야 된다.
그런데 뿌리에서 뽑아내어
엄마가 데려가 키우면
뿌리 기운을 받지 못해
외톨이로 따로 떨어지게 되어
이 자식은 기가 죽는다.



만약 엄마가 키우려면
아빠 가까이에 있어야 된다. 
아이가 아빠와 자주 왕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식은 아빠의 자식이지
엄마의 자식이 아니다.
엄마의 몸을 빌려서 낳았을 뿐이지
씨는 아빠의 씨이다.
아빠의 씨는 아빠가 아무리 못나도
거기에 심을 꽂고 있어야 
힘을 쓴다. 


엄마 없이
아빠 옆에서 자란 아이는
주위로부터 '어미 없이 자란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지만,
아빠 없이 엄마가 키운 아이는
'아비 없이 자란 자식'이라는
소리를 정확하게 듣게 된다. 


이 말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이것은 무서운 소리이다.
한마디로 아이가 힘이 없고 엉뚱하게
 자랐다는 뜻이다. 
기운을 뽑아와서 키우기 때문에
 근(根)이 없다.



그래서 엄마도 힘들게 키우고
 결국 키워 놓고도 자식 한 테나,
 사회로부터 그런
험한 소리를 듣게 된다.


간혹, 아이들이
'우리 엄마밖에 없다'고 하는 말은
철없을 때 하는 말이고,
사회에 나와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엄마한테
 어려움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래서 엄마는
평생을 눈물로 살아야 된다. 
이런 일이 지금 사회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이 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여자가 자식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다시 시집을 가는 경우에도
그 아이는 기를 펴지 못한다.
다른 뿌리에 가서는 정착을
못하기 때문에 엄마는 늘 주위의
 눈치를 봐야 되고 아이는
항상 기운이 없다.


아이는 반드시
뿌리에 있어야 한다.
엄마가 떠나면 아빠가 처음에는
 보살피는 것이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이는 어떻게 든
바람을 이겨낸다.



그러다 보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바람을 막아주는 즉,
아이를 키워줄 여자도 오게 된다.
자식을 데리고 사는 남자에게
오는 여자는 그 자식도
 끌어안는다.


이렇게 원 뿌리에 있으면
키워줄 사람도 생기는데
이 뿌리를 잘라 버리고 데리고 나가
 다른 남자를 만나면 이 남자는
 여자의 자식을 안아주지
 않는다. 


처음에는
 여자가 좋아서 여자의 자식도
안아주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확하게 여자가 데리고 온 자식을
툭툭 쳐낸다.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자식이 사회에 나가도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자식은 아무리 힘들어도
아빠 밑에 있어야 힘이 생기고,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도
곧 원상 복구가 되어 나중에는 
엄마 손을 빌리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이다. 
즉, 하늘의 법칙을 어기면
그 대가(代價)는 정확하게
여자가 받아야 하며, 자식도 받는다.
지금 이런 일들이 세상에
많이 나옴으로써 굉장히 어려운
 사회를 만들고 있다. 



꼭 헤어질 수밖에 없다면 
아빠가 아무리 힘이 없고 병들었어도
 자식은 아빠에게 두어라.
그리고 정말 자식이 걱정되면
한 번씩 다니면서
자식을 돌보아 주어라. 


헤어졌다고 해도
자식을 두고 왔으면 자식은
언제든지 볼 수 있다.
호적은 정리하더라도 자식은
정리할 수 없는 것이다. 



서로가 뜻이 맞지 않아서
헤어졌더라도 자식은 같이 노력하며
키워야 한다.
이제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그르치면 정확하게 그 벌을
 받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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