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상대에게 먹히게 하려면.
내가 상대에게 잘하는 것은
그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
잘 보이기 위함이다.
이때 잘 보이려는 것은
그 상대에게 내 주장이나 득 되는 것을
그 상대에게 내 주장이나 득 되는 것을
줄 때 그 것이 잘 먹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자식과 이야기를 할 때
나의 말이 잘 안 통한다면
신용을 잃은 것이다.
즉, 신용이 없다면 자식에게 정말 좋은
것이 있어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게 된다.
상대가 또는 자식이
'아니다' 싶은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아니다' 싶은 일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일이 잘못되어 그로 인한 파장이
분명히 자신에게 올 것을 감으로
느껴 미리 그 어려움을
막고자 한다.
그런데 상대에게 쌓인
신용이 없다 보니 이것을
신용이 없다 보니 이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적당히 이야기하다 상대가 듣지 않으면
그만 두어 버린다.
그만 두어 버린다.
그러면 충분한 노력을
다하지 않았기에 그 일이 틀어지게
다하지 않았기에 그 일이 틀어지게
되고 오는 아픔은 정확하게
말리려고 했던 사람에게 온다.
상대에게 한 번 이야기를 해서
먹히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상대에게 어떤 아양을
떨어서라도 먹히게
해야 된다.
신용을 그만큼 잃었으니
갖고 있는 재주를 다 부려서라도
말을 듣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자존심이 좀 상하고
내키지 않더라도 상대가 하는 일이
내키지 않더라도 상대가 하는 일이
잘못되어 봉변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든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는
나의 말을 조금은 들어준다.
나의 말을 조금은 들어준다.
말리는 바람에 그 일을 안 했다면,
나중에 상대는 안 하기를 잘했고,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그래서 상대가
'아이고, 그때 말 안 듣고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는 생각을
큰일 날 뻔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상대는
나에게 그런 말을 절대 안 한다.
나에게 그런 말을 절대 안 한다.
속으로는 칭찬을 하면서
밖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밖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고맙지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다.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내가
정성을 다 했기 때문에 상대가
정성을 다 했기 때문에 상대가
고마워하는 만큼
잃었던 신용이 돌아와 있다.
잃었던 신용이 돌아와 있다.
즉, 상대가 하는 일이 잘못되어
벼락을 맞는 것이 아니라
벼락을 맞는 것이 아니라
신용으로 돌아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수확이다.
하지만, 이때에도
잘난 척을 하면 안된다.
잘난 척을 하면 안된다.
그냥 모르는 척 하고 놔두어야 한다.
그렇게 놔두면 신용이 꽉
여물어지게 되어 상대는 나를 아주
사려 깊은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다음 일을 할 때에도
잘못된 부분이 정확하게 또 보인다.
그때는 내가 '그거요' 하면 상대는
'응, 알았어' 이러면서
말을 바로 듣게 된다.
말을 바로 듣게 된다.
그때부터는 나의 사상이, 말이
먹혀 들어가는 것이다.
.
.
.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ungbub.jungbubsidae.app_jungbub_v3&hl=ko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링
.jpg)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