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장애인이 있다면..
장애인이 있는 집안에서는
무엇을 많이 봅니까?
장애인을 많이 보는 것은 장애인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공부를 하라고
장애인이 가족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것입니다.
장애란 무엇인가?
왜 대자연에서 장애인을 나에게
주었다는 말인가?
장애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
이런 기초가 있다면 장애인 공부를
하는 것이 굉장히 쉬워집니다.
장애인을 보고 그 속에서
공부가 어느 정도 된다면,
공부가 어느 정도 된다면,
이것을 책으로 쓴다든지, 사람들에게
가르친다든지 하면 장애인들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전문가가 되어
어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자기가
연구한 방법으로 이끌어 주어
이 사람들이 좋은 세상을 살게
해 줍니다.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 아이가 장애는 없는데
잔병치레로 병원에 자주 간다면,
그 공부가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그 공부를 해야 할 사람은
그 아이와 제일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제일 먼저 그 공부를
해야 할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분명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공부를 해야만 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재료를 앞에 갖다 준
것입니다.
비단, 장애인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분 야든지 나에게 많이
보여 지는 것이 나의 공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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