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을 죽기 전에 사회 환원하는 노인.
어떤 사람은 죽으면서
많은 돈을 사회나 사회 단체에 모두
주고 가니까 이름이 크게 남는 것
주고 가니까 이름이 크게 남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의 이름은 잊혀집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잊혀집니다.
기억에 남는다 하더라도 기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자기 할 일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요즘 제법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떡 장사를 하면서
한 푼도 쓰지 않고 몇 십억을 모아 어떤
한 푼도 쓰지 않고 몇 십억을 모아 어떤
학교 재단에 주었습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이런 분이
나왔다고 야단이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 일 년이 지나니까
할머니는 잊혀지고 기부금은 이상하게
쓰여져서 오히려 말썽이
생겼습니다.
이런 일들이 이 사회에
현실로 정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그 할머니가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정확하게 일어난 것입니다.
너에게 준 돈은 네가 잘 써야 합니다.
네가 잘 쓰면 네가 빛이 나지만,
못 쓰면 그 돈이 모이게 됩니다.
그 돈을 죽기 전에 바르게 쓰지 못했다면
이 돈은 자식에게 가든지, 또는 사회에
환원하거나 신앙 조직에 주었다면,
그 조직으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 기부금을 받은
사람들이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기부한 사람에게 공답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 돈을
바르게 썼다면 죽어서도 이 보행의
공답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썼다면,
보행의 공답이 오지 않고 말썽이 일어나
기부한 사람의 이름은 잊혀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돈을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남지 않는 것입니다.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최고 좋은 방법은
명분 있는 연구 재단을 만들어 함부로
연구 재단을 없애지 못하게 하고,
재단에서 연구하는 실적을 다시 사회
에너지로 돌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 돈은
잘 모아둔 것이 됩니다. 그곳에서 연구하여
나오는 콘텐츠는 사회에 직접적으로
거름이 되고, 빛이 되고, 에너지로 쓰이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무슨 연구를 한다고
거기에 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그 안의 깊이를 모르는 사람이
그냥 던져 주어 잘못 쓰여지는 것입니다.
돈을 잘 써야 복을 받는 것이지,
돈을 잘못 쓰면 큰 화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죽어서 까지도
이 화근에 치여 영혼이 힘들게 되고
바른 곳을 못 갑니다.
그 돈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면
그 돈을 준 사람이 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돈을 줄 때는 잘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 주게 되면
죽어서도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나는 죽으면 그만 이니까 어떻게 쓰든지
상관 없어"하는 것은 안 됩니다.
상관 없어"하는 것은 안 됩니다.
내가 주고 온 에너지가
잘못 쓰이면 그 처벌도 내가 받게 됩니다.
이 에너지는 인류의 것이고,
백성의 것입니다.
백성의 것을 나에게 몰아주어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이고,
잘 쓰라고 준 것입니다.
.
.
.
👰
80세 이상 노환 환자의 편안한 죽음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