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의 숨은 의미.





우리는 제사를 천년만년
 지내야 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도 공부하라고 지금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제사를 모시는 원리와
이유를 알고 그 안의 공부 거리를
 찾아내면 제사가 필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제사가 나왔던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조상에게 밥 먹이려고 제삿날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어른이 
'내가 죽고 나면 이 아이들이 서로 
우애 있게 지내야 할 텐데...'하고
걱정을 하다가 방편으로 생각해 낸 
것이 제사입니다.


"내가 죽으면 기일을 맞추어서
내 제사 상을 차려라. 
이때는 다 와야 한다." 이렇게 
유언을 하고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이 어른은 
자신이 죽고 나서도 가족들이
 한 번씩은 모이게 하려고 제삿날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뿔뿔이 살다 가도 이 날이 되면 다
 모여서 우애를 다지고,
맛있는 것도 해 먹고 제사를 지내라고
 한 것입니다.


제사상에 무엇, 무엇을 올리라고
 하는데 그런 것은 귀한 음식들입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이런 날에 
귀한 음식도 한 번씩 먹으라고 제사를 
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형제, 가족들이 모이고
친지들 중에 장손도 오게 합니다.
그렇게 모이면 의논도 하고 또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기도 하라고
 제사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엉뚱하게 끌고 가 버린
 것입니다.


제사를 처음 치를 때
그것을 우리가 깨우치지 못하니 제사
 속에서 계속 공부하라고 이것을
 자손에게 연결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집안에서
 제사의 목적을 알았다면, 이것을 잘
 정리하여 소책자라도 만들어 가훈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보고
  후손이 따르니 형제 간에 우애도 좋고
제삿날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잘 모이고,
 서로 의논하고,
또 조상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아니까 제삿날을 일부러 정해 
놓고 제사 상 차릴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법칙을 알았으면 
'우리 가족들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살자' 는 법이 나오면 제사라는 방편은 
물리치고 이제부터 법으로 서로 
우애 있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조상이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잘살면 조상 님들은
 그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한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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