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빠지게 일하면 겨우 먹고 살 것만 벌게 된다.





사람이 뭔가 정체되어 있고 
할 짓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병과 놀고, 탁한 것과 놀게 된다.
그래서 고민도 생기고 
남 걱정도 하게 되는 것이다. 


할 일이 많은 사람은 
아플 여지가 없다. 
물론, 할 일도 할 일 나름이지만.
이때 할 일이란? 
일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남에게 득 되는 지적인 일과 
먹고 살려고 뼈 빠지게 하는 일.


먼저 뼈 빠지게 일하면
어떻게 되느냐? 
아무리 벌어도 겨우 먹고 살 것만 
벌게 된다.
만약 벌어서 모은 것이 있다면 홀랑 
나가게 되어 있다.


즉,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가족 중 누군가 몸이 아프다든지,
자식이 사고를 친다든지 집안에 내가 개입
 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자꾸 생겨
조금 모아 놓으면 거기에 다 쓸어
 넣어야 한다.


이렇게 뼈 빠지게 일을 하면
먹고사는 것만 해결해 주지 조금 모아
 놓은 것 같아도 결국 나갈 일이 생겨
절대 모아지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아주 재미있게 일을 해야 한다.
내 앞에 오는 사람들이 무엇이든 아주
 재미있게 하고 즐겁게 살면 된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돈을
 모으지 않아도 비용이 크게 들어갈 만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남에게 득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남들이 고마워하고
 존경하게 되어 아플 수도 없고 어렵게 
될 수도 없다.


이렇게
재미있게 일을 하면 돈이
 들어올 것이다.
그럼 이 돈을 어떻게 소화해야 하느냐?
'맛있는 것도 먹고, 주위 사람과
즐겁게 지내고, 자신을 갖추는 데에
경비로 써라.'


그러면
지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사람이 지적으로 성장하는 것보다 더 
큰 재산은 없다.


왜 그러하냐?
지적인 사람이 되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된다.
그러면 그 값어치는 엄청나다.
다시 말해, 내가 필요한 것을 계속
창출할 수 있어 앞으로의 삶이 보장되는
 하나의 보험 회사가 되는 셈이다.


그래서
 자신을 지적으로 갖추어 놓은 사람은
  결코 어려워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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