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이란 없다.





청년 실업은
지금 근본적으로 교육에서부터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원래
실업이라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그러한가?
청년들은 아직 공부를 해야 될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디까지를 청년이라고
 합니까? 졸업하고 나와서 많이 쳐주면
30대까지를 청년이라고 하죠?
그래서 사회는 이들에게 일자리가
 없으면 청년실업이라고 합니다.



청년 중에는 대학을 나와서
 배웠다는 사람도 있고,
또 대학을 안 나오고 바로 일자리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 같지만,
가만히 보면 돈 벌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전부 돈을 조건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회는 돈 벌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일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 반대로 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사회는 비틀어지고 엉망진창이
 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대학에서
근본을 잘못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대학을 나오는 것은
'기초공부'를 한 것입니다.
기초 공부라는 것은 남이 써 놓은
 것을 습득하여 견문을 넓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보고 나면 1차 공부를
 마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2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느냐?
'사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사회 공부는 무엇이냐?



글로 풀어 놓은 것도 배우고, 
수학도 배우고, 또 다른 1차적인 공부를
모두 배웠는데 것을 사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
30대까지는 합니다.
대학이나 대학원을 30대에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은 공부를 다 하고 나오면
30대 안팎의 나이가 됩니다.



이 사람들이 나와서
 사회를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안 배운 자는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동안
배운 전공과 관련 있는 곳이나
앞으로 해 보아야 될 것들이 있는
 곳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공부를 한다고 하면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주는 월급의
 70%만 주어도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사고부터 깨야 일자리가 나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일자를 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볼 때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돈을 얼마를 주어도 괜찮습니다."하면
70%는 정확하게 줍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사고를
 바꾸면 살기가 수월해집니다. 
'아직까지 공부 중'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공부 할 때가 기운이 최고로
충만할 때입니다. 
그러면 어렵게 살지 않습니다.


왜 벌써부터 사회를
당신들이 짊어지려고 합니까?
회사에서 나오는 혜택으로 필요한
 비용을 쓰면서 공부하면 부모님은
 아직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나에게 공부 비용으로 주던
돈만 줄여도 부모님께는 힘이 됩니다.
시기적으로 딱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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