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보여지는 것이 나의 공부다.
내가 부자들을 많이
보고 있으면 부자가 내 공부이고,
보고 있으면 부자가 내 공부이고,
내가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다면
가난이 내 공부입니다.
공부하라고
그 환경을 준 것이지, 대자연이
그 환경을 준 것이지, 대자연이
네가 미워서 그런 환경을
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공부만 끝내면 당신은
우뚝 서게 됩니다.
그런데 공부는 하지 않고 자꾸
원망하고 한탄만 하니까 그 공부가
원망하고 한탄만 하니까 그 공부가
끝나기 전에는 절대로 못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못나게 태어났다면
못난 사람의 공부를 하세요.
못난것을 자꾸 한탄만 하고 있으면
너는 못난 데에 사로잡혀 절대
일어나지 못합니다.
주어진 것은 내 사주입니다.
내 죄의 과오도 있고,
전생에 살았던 것도 있고,
모든 것을 연결해서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정확하게
나에게 필요한 것을 주었는데,
그것을 원망하고 배척하면 나는
세상을 한 뜸도 살지 못하고
가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찾지 못하고
사는 것이 불쌍한 것입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왜 가난하게 사는지를 깨우치지
못하고 헤매는 것이 불쌍한 것입니다.
돈이 조금 있다고 가난하게 사는 자에게
안됐다며 도와준다고 돈을
주어 버리면 너도 한 대 맞습니다.
대자연이 줄 돈이 없어서 너에게는
주고 그자에게는 안 주었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사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풀어주어야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갖추지 못해서 그것을
풀어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움을 못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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