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목마른 5,60대 안팎의 베이비붐 세대들..

지금 52년생부터 63년생까지 

이 12년에 해당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지식을 가장 많이 흡수한 베이비붐

 세대들이다.

6.25 전쟁 끝나고 36년 동안

인류의 문명을 다 끌어다 넣어 이것을

 누구에게 먹였느냐?

아날로그 중추인 12년에 해당하는
5,60대 안팎의 사람들에게 모든 지식을

 다 먹였다.

이들이 베이비붐 세대이다.

그래서 사상을 논하고,
진리를 탐구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노력했던 그들이 지금은
정신상태가 썩어빠져 돈 벌려고
환장을 하고 있다.

그런 자들에게 누가 돈을
줄 것 같으냐? 어림없는 소리!

돈 벌려고 하는 한 돈은 절대
안 준다.

물론 그들이 돈을 벌려고 하면
근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씩은 준다. 

"그래도 나는 전에 많이 벌었는데요"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겠지?
그러면 그 많이 준 재산이 지금도 남아

 있는지 한번 내놓아 보아라.

그들 베이비붐 세대인 5,60대들에게

  돈을 조금 주니까 더 벌려고 욕심을 낸다.

조금 주면 그것으로 잘 쓰면 되는데
더 벌려고 하니 이제 어떻게 되느냐?

앞에 입이 악어 만한 놈이 온다.

그래서 그 입안으로 쏙 기어 들어가
홀딱 먹힌다.

이때 돈이 한꺼번에 싹 나간다.

지금 5,60대 안팎의

 지식인들이 돈 번다고 난리를 부리고 있다.

왜? 지식이 풍부한 자들이다 보니
자기들 생각에는 분명히 돈이 많이 벌릴 것

 같은 것이다. 

그러나 돈은

 지식으로 버는 것이 아니다.

무식해야 버는 것이다.

앞뒤도 안 보고 덤벼들어야 돈을 번단 말이다.

지식을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다 따지고

 생각하는 자가 어떻게 돈을 번다는 말이냐?

이들은 돈을 벌 수 없게 되어 있다.

21세기는 지식인들이 주인이다.

이 나라의 주인이고, 인류의 주인이다.

그래서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돈 벌려고

 발버둥 치는 자는 낙오될 것이고,

조금 어렵더라도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찾는 자에게는 서광이

 비칠 것이다.

지식인들이 갖춘 지식은
인류의 기운을 다 담고 잇는 것이다.
그래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그 지식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해야 한다.

지식인들이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이 세상이 엄청나게 혼탁해진다.
그런데 인류의 기운을 지식인들이 다

 쓸어 마시고 할 일은 않겠다고?

 

이런 천벌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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