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을 함부로 남에게 그냥 주지 마라.

상대가 나에게 도와 달라고 하면,

그냥 덜렁 돈을 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자꾸 얻어 쓰기 시작하면 자기 

계발이 안 되기 때문에

계속 얻어 쓸 생각만 하게 됩니다.

한 번 빌리기 시작하면 

평생 동안 남의 돈을 빌리러 

다녀야 합니다.

자기가 해결을 못하고
나중에는 거짓말까지 해 가면서
빌리러 다닙니다. 왜? 

안 빌려줄 때는 거짓말을 좀 해야 

또 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평생 동안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내 뒤통수까지 때리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돈을 빌리러 다니는 사람에게는
내가 확실하게 거절을 하거나 혹은
똑바르게 빌려줌으로써
그 사람의 버릇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자연을 돕는 것이 됩니다.
부모님을 돕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안 그래도 그 버릇을
잡으려고 어렵게 해 놓았는데,
내가 그 버릇을 고쳐 주어 가면서
그런 행위를 하면 부모님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잘한다고 거기에다 줄 

경제를 나에게 밀어줍니다.
뒤를 더 대주면서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니 이런 것을 알고 돈을 바르게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물질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의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상세히 보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도 살살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해내야만 된다는 얘기 죠.


그러니 

물질을 함부로 남에게
그냥 주지 마세요. 그러면 

정확하게 내가 뒤통수를 맞습니다.
나에게 돈을 빌려가고 도움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보면 내 

욕을 하고 다닙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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