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내집 마련.

집을 꼭 장만해야 합니까?

앞으로의 사회는 집을 꼭 장만할

 필요가 없습니다.

집을 장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보다는

  세를 살면서 남는 경제를 잘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세를 살면
아무래도 집을 장만하는 비용의
1/3만 들어가면 됩니다.

그렇게 1년, 1년을 운용해 가면서,

집을 꼭 장만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집 장만을 하면
경제가 덜 들어갈 것 같지만,

집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경제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집 장만 하는 것에 집착을
하다 보면 다른 일에는 그만큼

소흘해 집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꼭 집을
장만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 내가 쓰고 있으면 내 집입니다.

젊을 때는 집 장만할 생각을 하지 말고

 자유롭게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30대라고 하는데, 30대에는 집을

 장만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

그러면 집 장만은  언제 하느냐?

40대 후반에 해야 합니다.

집안이 부유해서 결혼할 때
집을 장만해 주는 경우는 부모님의 것을
얻어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을 해서
 이루어야 되는 사람들이라면, 

30대에 집 장만을 하지 말고 40대에
집을 장만하려는 설계를
해야 합니다.

30대에는
내 앞에 오는 일들을 잘 처리하고,

내 앞에 주어진 환경을 고맙게 여기며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내 집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가질수록

  악수를 두게 되고 집 장만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지금 집 장만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은행에서 빚을 내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빚을 계속 갚아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일에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하는 일에서 굉장히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이디어도 잘 안 나오고,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젊은이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지금 주어지는 일들이 있다면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바르게 할까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40대 후반이 되면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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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고 싶어요.

- https://byungmu.blogspot.com/2020/09/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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