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가 사회에 불만이 있을 때 접근하는 방법 💜
시위라는 것이 왜
일어나느냐?
힘으로는 대항할 수 없으니까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힘이 약한 사람이
불만이 있을 때 사회에
접근하는 정확한 방법은
계속 서류를
올리는 것입니다.
인터뷰도 하면서 글을 써서
올리는 일만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과 같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 처럼
국민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시민 단체는
그런 기자회견이 가능합니다.
국민이 이해되도록
정리한 글을 기자들에게
넣어 주고 그 글이 방송에 나오면
할 일을다 한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해결이 안 되면,
다음에 더 세밀하게 정리하여
다시 넣어 주고 또
다음에 정리하여
넣어 주는 것을 계속 반복하면
결국에는 무너집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위보다
효과가 큽니다.
이것이 실력입니다.
힘으로 대항하는 것은
지식인이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진보 지식인은
지금 잘못 알고 있습니다.
진보 지식인들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실력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지식인이라면,
사회의 잘못되고
모순된 것을 국민도,
윗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글로 써서 계속 넣어
주어야 합니다.
펜 한 자루로 일을 다 하는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