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이루어 놓은것을 잘 쓰는 것은 여성의 몫이다.
사회가 발전할 때,
먼저 나가서 일을 하는 사람은
남성들이다.
남성들이 열심히 일하면서
직위도 올라가고, 사람도 많이 알고,
뭔가 양적인 일을 전부 이룬다.
그래서 남성은 이루는 사람이다.
그러면 그동안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어야 하느냐?
안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남성은 일하고
여성은 살림을 한다?
이렇게 되면 여성은
살림하는 사람밖에 안 되는 것이다.
대학을 나온 지적인 여성이
살림을 하고 앉아있다는 것은
엄청난 국가의 손실이다.
애를 키우고 살림을 하는 것은
대학까지 나온 여성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그러면
여성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
남성이 이루어 놓고 나면 이 이룬 것을
잘 쓰는 것이 여성의 몫이다.
남성은 돈도, 명예도, 사람을
많이 알아 놓고도
많이 알아 놓고도
여성만큼 잘 쓸 줄 모른다.
그래서 빠진 부분이 없는지 골고루
살피면서 더 지적으로 쓸 수 있으려면
여성과 의논을 해야 한다.
만약 남성이 이루기도 하고, 또 잘
쓰기도 한다면 여성이 필요 없다.
여성은 살림만 하면 되고,
아이나 키우고, 시간이 남으면 스파나
아이나 키우고, 시간이 남으면 스파나
다니고, 안 그러면 골프나 치러 다니고,
옷이나 맵시 나게 갖춰 입고
남 앞에 뽐내는 것 밖에 할 것이
남 앞에 뽐내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다.
사회는 여성이 반을 차지하고
남성이 반을 차지한다.
이렇게 반씩 차지하는 이유는
여성들의 할 일과 남성들의 할 일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집에서 살림하고 애를
키우는 일이 아니라
그 이상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찾으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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