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삼생을 산다.





사람은 삼 생을 산다고 볼 수 있다.
모태에서 의 열 달 동안 사는 것이 한 생이고,
다음은 지상에 태어나서 
육신을 쓰고 살아가는 것이 한 생이며,
다음은 노쇠한 육신을 벗어 버리고 
영혼 만으로 영계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한 생인 것이다.


그리고 그 사는 기간도 각각 다르다.
즉 모태에서는 열 달 동안이며
지상의 육신 생활은 백 년 이내이며 
영계의 생존은 영원한 것이다.


또한 모태에서 의 사는 목적은 장차 지상에 
태어나서 살기 위하여 준비하는 기간이고, 
지상에서 사는 목적은 장차 육신을 벗고 영계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 기 위하여 준비하는 
수련 기간인 것이다.


모태에서 살 동안 팔이나 다리나 
그리고 눈과 귀와 코와 입 등을 준비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지 백 체는 
모태 속에서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 다만, 
다음 세상인 지상에 
나가서 살 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다리를 준비하지 못하고 
태어났다고 할 때 모태 속에서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지상 
생활에서는 엄청나게 불편할 뿐만 아니라 
고통 또한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이곳 지상에서 사는 목적도 장차
육신을 벗고 들어가는 본 고향인
천상 세계를 위해서 준비해야 될
과정인 것이다. 


천상 세계에서 바라보면
지상의 육신 생활이 인간이 마치 어머니 
모태에 있는 생활과 흡사하다.
지상에서 무엇 하나 준비하지 못하고 
육신을 벗으면 천상에 가서는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지상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가 지상에 온 이유는 탁해진 영혼을 
맑히기 위해 이 지상에 태어난 것이다.


원죄와 전생의 인연들 과의 관계에서
쌓은 업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윤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지상인 물질 세계에
태어난 이유는 업 소멸을 통해 영혼을 맑히고
영혼의 질량을 높여 진화 발전하기 위한 
시간을 받아온 것이다.


육신을 벗고 고향인
 천상 세계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이 지상에서의 우리 삶이다.
이 진리를 알았다면, 지금 부터라도 저승 
보따리를 잘 꾸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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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보따리 - 사주의 비밀(秘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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