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사상.






이 사회에
내가 할 일이 있다면
나는 그 일을 하기 위해 온 사람이지
자식을 낳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다.



앞으로는
내가 사회에 무엇을 하고
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교육을
많이 받지 않은 사람일수록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이고,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자식을 많이
 낳지 않는 세태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에
교육을 많이 안 받은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두었다고 해서 그들이
 다 키우는 세상이 아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세상에
 널리 지적인 일을 해서
이 자식들도 자란다는 것이다.



즉, 내가 지금 키우고
 있다고 나 혼자 키운다는 생각을
이제는 놓아야 한다.



이 시대에 자라는 모든
어린아이들은 우리가 다 같이
키우고 있다.
서로가 하는 일들이 다를 뿐이지
다 같이 키운다.


이것이 '공도사상'이다.


아이를 누가 낳으면 어떠냐?
꼭 내가 낳아야만 내 자식인가?
또 내가 지금 안 키우고 있다고 내 자식이
 크는데 내 에너지가
안 들어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저 아이가 성장을 하는 데에는
우리 모두의 에너지가
다 같이 들어가는 것이고,


우리가 저마다 혼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이제는 내 자식, 네 자식
따질 때가 아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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