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의 대역일 뿐 죄가 아니다.👥
인간은
모두 선행과 악행의 대역을 한다.
인간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더 이상 죄를 짓는 법은 없다.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지금 탁 하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면 내가 잘못 살아서
그렇게 탁 한 일거리를 받아
행하는 것 뿐이다.
이 대자연에는
먹이 사슬이 있어서 모든 것이
생하고 멸하면서
서로에게 거름이 되고
방편이 된다.
심지어 이 육신마저도,
3차원과 4차원을 오가는
윤회 마저도
방편으로 존재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우리가 생사의 깊이를
깨우치는 데에 방편으로 쓰이는
연장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모르고
대자연에 조물 해 놓은 것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쳐
핑계를 달면
이 세상에 못 달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가 악이라고 말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은
네가 그 역할을 하면서 인생을
잘못 산 것을 깨우치라고
그 일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전생에 자신의
과오를 벗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묶여 집착한다면 후생에 그것이
연결되어서 다시 태어날 때
탁한 기운을 받아
그 역할을 분명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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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째 읽는 글이지만 읽을때마다 뭔가 모르게 울컥하는 감정과 서러움이 밀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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