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다니는 사람이 어려워지는 이유. 💬
봉사 활동을 다니는 것은
너를 공부 시키고 있는 것인데,
남을 도우러 간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이 좀 있다고 도왔다는
생각을 하는데,
몸이 성한 사람이 어려운
사람에게 가려면
물질을 조금 들고 가거나
직접 닦아 주거나
안아 주어야만 갈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됩니다.
지금 봉사 활동을
간다는 것은
가족 중에 누가 어려움에
처해서 남의 도움이 필요한
수급자가 되든지
아니면
내가 직접 수급자가 되는 줄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수급자 공부가
멀리 있으면 책을 본 다든지
누구에게 이야기만
듣게 됩니다.
그런데 어려운 사람에게 직접
간다는 것은 그런 일이
곧 닥쳐올 것이니까 현장 학습을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그냥
돕는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많이 다니다 보면
자기가 모가지 졸라
죽을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뉴스에 보도되곤 하는데,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전부 다 봉사 활동을 다니면서
착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이 죽으면
되겠습니까?
왜 그런 것이냐?
그런 곳에 가서 깨우칠 수 있는
조건을 주었는데도,
공부는 안 하고
남을 도왔다고 만족하고 있으니까
조금 있으면 네가
어려워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뭔가 엄청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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