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기부하고 1억 원어치 벌.💸
기부금을 1억을 낼 정도의
사람이라면
남에게 지금 무언가를 크게
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기분만 하고
"당신들이 알아서 하세요"이러면
돈을 낸 취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잠깐 동안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런 일은
쉽게 잊혀집니다.
그리고 1억을 한 부로 내면
기부한 사람이 1억 원어치 다쳐요.
왜 다치느냐?
내가 1억원을
함부로 내는 바람에 사람들이 이 돈을
잘못 써서 바르게 살아가야 되는
환경을 무디게 만들었다면 그만큼 나도
다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거지에게 불쌍하다고 만원을
계속 줍니다.
그러면 거지는 계속 만 원을
받아서 순댓국도 사먹고 호떡도 한 개
사 먹으면서 그냥 막 씁니다.
왜냐?
내일이 되면 또 만 원을 줄 거니까
막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돈이 자꾸 생기면
막 살게 됩니다.
이것은
평생 뜻있는 일은 하나도 하지 말고
거지나 하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거지 인생이
어떻게 되나요? 도와준 나 때문에
평생 거지로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벌을 내가
안 받을 것 같으냐?
하느님은 그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주는 것도 한 번,
두 번 깨달을 때까지 주는 것입니다.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게 끔
놓아둔 것인데,
자꾸 주면 네 것을 전부 뺏아버려
거지보다 더 비참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대자연의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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