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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환장하는 세상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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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돈 벌려고 환장하지 말고 먼저 즐거움을 찾아라. 즐거움을 찾고 나면 어려움이 저절로 해결된다. 우리가 지금 뭔가를 하는 데에 아주 재미있고 즐거우면, 그 즐거움이 쌓여 질로 딱 변한다. 저 구름이 어느 순간 비로 변하듯이,  즐거움이 차면 그것이 질로 변해서 이때 뭔가 다른 기운을 불러들인다. 그렇게 해서 경제도 들어온다. 이처럼 경제는 우리가 벌려고 달려든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이 순서가 있다. 우리가 즐겁지 않고는 뭐든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즐거운 일부터 찾아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즐거운지, 즐겁지 않은지를 분별하여 즐거운 일이라면 그것을 열심히 하고, 또 그러다 보면 우리에게 다른 것이 온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사고의 방향을 틀어야 한다. 우리가 재미도 없고 뭔가 답답한데 좋은 일이 온다? 그런 법은 절대 없다. 아주 신나게 일하고 있으면 다른 것은 저절로 온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진다. 작은 것이 작다고 하찮게 생각하지 마라. 작은 것이 그다음 큰 것을 부르는 것이지 작은 것을 놓고 큰 것만 쫓아가면, 10년 가도 우리 발이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작은 것을 바르게 함으로써 큰 것은 저절로 얻게 된다. 그래서 작은 즐거움을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직장은 방편일 뿐이다, 일에서 자유로워 지는 법 -  https://byungmu.blogspot.com/2019/02/blog-post_95.html ... 💬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링.   -  https://www.jungbub.com/lecture/#;  

과거에 비해 현재 우리는 왜 이렇게 수명이 늘어 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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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비해 현재 우리는 왜 이렇게 수명이 늘어 난 걸까?  우리가 언제까지 사느냐? 요즘 평균 수명에 대한 통계가 나옵니다. 지금 60대이신 분들이 평균 수명이 80세이고, 그래서 지금은 환갑이 80세라고 합니다. 50대 안팎의 우리 지식인은 평균 수명이 90세입니다. 2040년이 되면 평균 수명이 90세 가 된다는 말입니다. 40대는 100세가 평균 수명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수명이 늘어 나는 걸까? 그것은 이제 다 만들어진 지식과 기술로 자신의 생명을 연장해 가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인류 사회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손으로 수명을 늘려가면서 살 수 있는 주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받아 살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로는 우리 자신을 갖추고 행을 그만큼 다하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들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에는 60세 가 되면 너무 많이 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살았다고 환갑 잔치까지 했습니다. 보통 50세 가 조금 넘어 죽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자식을 낳아서 다 키우고 나면 죽어야 하니까 자신의 일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자연이 시간을 그만큼 밖에 안 준 것입니다. 그 세대에도 간혹 정치하시는 분들은 70세까지 살고 가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분들은 세상에 나와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할 일 없는 대부분 일반 백성들은 50대가 되면 죽었습니다. 자식을 낳고 키워서 대를 잇는 것이 그분들의 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연장 받았다는 것은 '너의 할 일을 이 세상에 다하고 가라' 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생은 50부터'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40대까지는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고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50세부터는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자기 인생이고, 50세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세상에 나와서 자기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았는지 평가받게 됩니다. 40대까지는 동물의 삶인 것입니다. 5

집단의식의 엄청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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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에 미국에 있었던 실험 연구를 예로 들어보자. 인구수가 만 명 이상인 24개 도시에서 전체 인구의 1% 미만 백명이 참여하는 실험을 실시했을 때 각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났다. 이 실험과 유사한 몇몇 실험이 있고 나서 중동에서 ‘국제 평화 프로젝트’라는 역사적인 연구가 거행되었는데, 이 연구의 논문은 1988년 분쟁의 해결 이라는 학술지에 실렸다. ​ 1980년대 초반에 이스라엘 레바논이 전쟁을 치르는 기간 동안, 연구자들은 단순히 머리로만 평화를 생각하면서 평화를 달라고 기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온몬으로 평화를 ‘느끼도록’ 특정 사람들을 훈련시켰다. ​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정해진 날 특정한 시간에 전쟁으로 파괴된 중동의 전역에 배치되었다. 그들이 평화의 감정을 느끼는 시간 동안 테러리스트의 활동이 멈추었고, 범 죄 건수가 줄어들었으며 응급실 방문자의 활동이 멈추었고 범죄 건수가 줄어들었으며 응급실 방문자와 교통사고 발생률도 급격히 감소했다. 훈련자들이 평화로운 감정의 표현을 멈추자 통계치는 반전되었다. ​ 이러한 연구는 전체 인구 중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평화로운 마음을 가진다면 그 평화는 주변의 세상으로 투영된다는 예전의 연구 결과를 입증한 것이다. ​ 연구자들은 평일과 휴일, 심지어 달의 주기까지 고려해서 연구 결과 뽑아냈는데, 너무나 일관된 데이터가 나오는 바람에 평화를 세상에 투영하려면 몇 명이 평화의 경험을 공유해야 하는지 정확한 인원수까지 산출할 수 있었다. 그 숫자는 전체 인구의 1%의 제곱근이다. ​ 이 공식으로 얻은 숫자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작은 숫자다. ​ 예를 들어, 인구가 백만 명인 도시라면 그 숫자는 100명 가량이 된다. 전 세계 인구가 70억임을 고려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고작 8천여명이면 된다! 이 숫자는 시작 단계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수를 나타낸다. 참여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수록 효과는 빨리 나타난다. ​ 더 깊이 탐구할 가치가 있는 이런 연구는 우연을 능가하는 어떤 효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