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비해 현재 우리는 왜 이렇게 수명이 늘어 난 걸까?

 



과거에 비해 현재 우리는 왜 이렇게 수명이 늘어 난 걸까? 

우리가 언제까지 사느냐? 요즘 평균 수명에 대한 통계가 나옵니다. 지금 60대이신 분들이 평균 수명이 80세이고, 그래서 지금은 환갑이 80세라고 합니다. 50대 안팎의 우리 지식인은 평균 수명이 90세입니다. 2040년이 되면 평균 수명이 90세 가 된다는 말입니다. 40대는 100세가 평균 수명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수명이 늘어 나는 걸까?

그것은 이제 다 만들어진 지식과 기술로 자신의 생명을 연장해 가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인류 사회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손으로 수명을 늘려가면서 살 수 있는 주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받아 살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로는 우리 자신을 갖추고 행을 그만큼 다하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들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에는 60세 가 되면 너무 많이 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살았다고 환갑 잔치까지 했습니다. 보통 50세 가 조금 넘어 죽던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자식을 낳아서 다 키우고 나면 죽어야 하니까 자신의 일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자연이 시간을 그만큼 밖에 안 준 것입니다.


그 세대에도 간혹 정치하시는 분들은 70세까지 살고 가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분들은 세상에 나와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할 일 없는 대부분 일반 백성들은 50대가 되면 죽었습니다. 자식을 낳고 키워서 대를 잇는 것이 그분들의 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연장 받았다는 것은 '너의 할 일을 이 세상에 다하고 가라' 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생은 50부터'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40대까지는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고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50세부터는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자기 인생이고, 50세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세상에 나와서 자기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았는지 평가받게 됩니다. 40대까지는 동물의 삶인 것입니다. 50세 이전에 그냥 죽어버리면 동물의 삶만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자손을 번창시켜 놓고 내 몫을 다했다고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 인생을 살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과거처럼 정을 쏟으면 대자연으로부터 매를 맞게 됩니다. 그러면 자식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우리 윗세대들은 자신의 인생 중 70%를 자식에게 쏟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놀아도 30%밖에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70%는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자식은 30%만 뒷바라지해야 합니다. 이것을 10% 넘기는 순간 10%만큼 아픔을 당할 것이고, 30% 넘기면 30%만큼의 아픔을 당할 것입니다. 

자식을 키울 때 이것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본인들 마음이지만, 지금 대자연의 법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에게 30%만 뒷바라지 해 주면서 시간을 쏟고 정성을 들여야지, 30%를 넘는 순간 대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식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내가 자식에게 30% 이상의 짓을 해 주었다면 자식이 일을 할 때 풀어 나가지 못하는 것이 그만큼 불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안 할 짓을 했고 안 받을 것을 받은 만큼 일 처리 능력이 없어지고 괴로운 일도 그만큼 당하게 됩니다. 자식이 당한 만큼 부모도 당하는 것입니다. 절대 이 법칙을 어기면 안 됩니다. 이 아픔은 부모와 자식이 똑 같이 아픔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자연의 절대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을 70% 살고 가야 내 업이 소멸됩니다. 내 자식이 내 업을 소멸 시켜 주지 않습니다. 내가 내 인생을 바르게 살았을 때 뜻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 시대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앞으로 우리 시대부터 이런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후천시대에 들어서 현대인들은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가야 업이 소멸되고 죄가 없어집니다. 내 죄는 내가 사하는 이런 일이 이제부터 일어납니다. 내 죄를 내가 사할 때, 내가 보람 되게 살 때, 내가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 때, 조상님들의 맺힌 한이 다 풀립니다. 원리가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기쁘지 않으면 절대로 조상이 기쁘지 않습니다. 조상 영혼들을 기쁘게 해 주는 것, 이것이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효도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상님께 효도를 해야 합니다. 내가 기뻐야 먼저 간 나의 조상들과 형제들도 기쁩니다. 내가 행복해야지 영혼들도 행복해지고 내가 즐거워야 영혼들도 즐거워집니다. 즐거워지면 한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기뻐지면 한이 없어지고 행복하면 한이 없어집니다. 천도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돈 주고 목탁 두드린다고 천도 되는 것이 아니고, 영혼들에게 가라고 한다고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쁘게 살아야 조상이 기뻐져서 한을 내려놓게 되고, 그러면 천도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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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들숨과 날숨 사이의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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