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이해시킬 수 없을 때는 입을 열지 마라.





무조건 침묵하려고 하지 마라. 

사람의 입은 말을 하라고 있는 것이지, 
 음식만 먹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입은 열어야 한다. 


하지만 
입을 닫아야 할 때도 있다. 
그때가 언제이냐? 
모르는 자가 입을 열면 대우를 
 못 받는다. 


반면에 아는 자가 입을 열면 
자신의 바른 정보를 
 상대에게 주게 되니 상대에게 득 된 
 행을 하는 것이 된다.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상대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면 
 "흥, 이해도 못하는 주제에 웃기고 있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고 
상대를 탓한다.


그러나 내가 상대에게 
이해되도록 말을 했다면 절대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 


즉, 이것은 
이해되지 않게 말을 한 나의 
 잘못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상대를 이해 시킬 수 없다면 입을 
 열지 마라.'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하는데 입을 여는 바람에 
그만 바보가 되고 멸시를 당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침묵이 금' 이라는 
말이다.


대화를 바르게 나눌 줄 
 아는 자가 가장 잘 갖춘 사람이다. 
 잘 갖춘 사람의 말 한마디는 
상대의 목숨까지도 살린다. 


이 말은 우리가 하는 말이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할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이다. 
그래서 총, 칼보다 무서운 것이 
사람의 '입'이므로, 이것을 잘못 열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망칠 수도 있다. 


즉, 바르게 갖추지 않고
함부로 내뱉은 말 한마디는 사람의
 인생을 묶어 버리는
쇠사슬이 되어 상대를 꽁꽁
 묶어 버린다. 


그래서 종교 단체에서 
 자칫 잘못된 사상을 가르쳐 주면 
평생 거기에 묶여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을 망쳐 버리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다.


말 한마디를 잘못하면 
남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만들 수도 있고, 
 말 한마디를 잘하면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인생을 바르게 살도록 모든 기운을 
열어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사람의 세치 혀에 달려 있다. 
그래서 갖추지 못한 사람은 아주 수준 
 낮고 기운 없는 말을 쏟아 내고, 
 갖춘 사람은 갖춘 만큼 수준 높은 말로 
기운을 쏟아 낸다. 


우리는 대자연의 에너지를 
눈으로 먹고, 귀로 먹어 제품으로 
 만들어서 입으로 내놓는다.


이것이 얼마나 우수한 제품인지, 
형편없는 제품인지는 입에서 나오고 
 나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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