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의 공부.
매일 범죄자들을 대하는
교도관들은 퇴근 시간이 되면 집에
교도관들은 퇴근 시간이 되면 집에
가지만 매일 감방에서 사는 것과
다름이 없다.
다름이 없다.
죄인들은 문을 잠가 놓아서
갇혀 있지만 교도관들은 자유로이
풀어놓아도 스스로 들어와
갇힌다.
갇혀 있지만 교도관들은 자유로이
풀어놓아도 스스로 들어와
갇힌다.
그러면서 자신이 갇혀 있는 줄도 모르고
죄인들을 지킨다고 한다.
자신이 왜 이 직업을 택하여 이 안에
죄인들을 지킨다고 한다.
자신이 왜 이 직업을 택하여 이 안에
갇혀있는지 그 원리를 깨우쳐야 한다.
교도관들은 하루 종일 죄인들과
같이 있으면서 그 속에서 죄인들의 말을
하나, 둘 듣게 된다.
그리하여 1년 만에 어느 만큼의 용량이
그리하여 1년 만에 어느 만큼의 용량이
차게 되고 2년 만에 또 어느 만큼 차서
3년이 되면 상당히 용량이 커져 있다.
이런 것들을 다 들으면서
자신의 공부로 삼아 사회가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 인지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그런데 만날 '싸움하지 말고
조용히 해!' 라고 소리치며 완장 찬 놈
행세만 하니 평생을 가도 깨우치지 못하고
그 일에서도 벗어나지 못해 다음 생에
또 그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 일을 통해서 자신이 깨우쳐
바르게 살아나가는 원리를 찾아
바르게 살아나가는 원리를 찾아
책으로 써내면 이것으로 사회의 그늘 진
곳을 살려낼 수 있는데 이런 것을 모르니
어찌 업을 벗을 수 있겠느냐?
그러니 인생 무상이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접하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특히, 판검사부터 의사나 경찰들까지
특수직에 있는 사람들은 그곳에서 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니 그것을 공부하고 깨우쳐
그 힘으로 사회를 일깨워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전부 다 기쁘게
살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
사람은 삼생을 산다.
인생의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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