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허물이 잘 보이는 사람 💜





남의 허물은
어떻게 해서 보이느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보이는
것입니다.
보이는 사람은 질량이
조금 위에 있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자꾸
모순되게 사는 것은
일반인들의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바라보니 당연히
보이는 것입니다.
위의 질량을 가진 사람에게
아래의 것이 보이지
아래 질량을 가진 사람에게
위의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위의 질량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바르게 이끌어
주지 못한다면,
내 실력이 모자란 것이니
입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그것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자리에 둔 것입니다.
그러니 모순이 보여도
입을 떼지 않고
겸손하게 유심히 관찰하면
그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순간에 당신은
당신의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지위가 바뀝니다.


깨우쳐서 알고 나면
그 사람의 근기에 맞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지위가 높은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상대의 모순된 행동을 보면서
'왜 저렇게 살지?
이렇게만 하면 될 텐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성장하지 못합니다.


30년이 가도
그 소리를 계속합니다.
그러면서
나의 본 위치로 가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삽니다.
거기서
한 뜸을 넘지 못해 평생 동안
그렇게 살다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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