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있는 일을 하려면 반드시 물질이 필요하다.💬
우리가
40대까지 바르게 살았다면,
50대에는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주 뜻있게 사는 것입니다.
이때 돈이 있으면 돈을
주면 되느냐? 돈을 그냥 주는 것은
바르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준다는 것은 내가 가진 실력과
힘으로 남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실력은 내 갖춤일 수 있고 힘은
경제일 수 있습니다.
돈은 내가 힘을 쓰는 데에
필요한 재료입니다.
보일러가 열이 나려면 기름을
넣어야 하듯이 돈은 내 힘의
원동력입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명분 없이 돈을 주면
내 힘이 없어집니다.
내 힘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남에게 아주 뜻있는 행위를
하려고 해도 돈이라는 에너지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뜻있는 일에는 반드시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뜻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돈이 없어도 뜻있는 일을
할 수 있는데" 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뜻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 근본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팔 없는 사람을 찾아가서
등을 씻겨 주는 것은 뜻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을 씻겨 주면서 무언가를
배우는 중이지, 뜻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모두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낭비했다면
그 결과는 정확하게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객기 부리지 마라, 이 말입니다.
힘없는 자는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남을 도우려면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힘이 있어야 하느냐?
그 힘은 경제적인 힘일 수도 있고,
지식의 힘일 수도 있고,
또 재주의 힘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어떤 것이든
힘을 가져야만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
B. 우주행성과 신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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