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리는 방법. 💬





싸울 때는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 분석을 정확하게 하기 전에는
싸움에 간섭해서 누구 편을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쪽만 잘못이 있어서는
절대 싸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잘못한 자가 70% 잘못했고,
잘못하지 않은 것 같은 자도 사실은
30% 잘못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잣대를 대면
분명히 나옵니다.
그렇지 않고는 서로 시비를
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게 잘못한 자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먼저 사과를 하면 합의가 됩니다.


그런데 70% 잘못한 자가
사과는 하지 않고
30% 잘못한 자에게 "네가 잘못했잖아.
네가 사과하면 나도 사과 할게"
그러면 죽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본인이 70% 잘못햇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더 답답한 사람이 잘못한
것입니다.


더 답답한 사람이 약자 같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죄인입니다.
그것도 큰 죄인입니다.
작은 죄인은 조금 덜 답답한 
사람입니다.


부부끼리 싸울 때는
답답한 사람이 더 잘못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원인 제공자입니다.
이렇게 시시비비를 가려보면
3 : 7로 딱 나옵니다.
그래서 답답한 사람이 죄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도둑을 당하면 누가 답답합니까?
도둑입니까, 당한 사람입니까?
당한 사람입니다.
도둑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둑을 당한 사람의 잘못이
70%인 것입니다.


그래서 당한 사람이 먼저
'내가 왜 도둑을 맞았을까?' 를 짚어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부터 찾고 나서 30% 잘못한
 상대의 잘못도 묻고 싶으면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도둑은 안 잡히면 잘 한 것입니다.
잡힌다 해도 이미 다 써버린
후이기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교도소에 가서 조금 있다 나오면
그뿐입니다.


잠시 도둑질을 하지 못하고
휴식하는 것일 뿐,
도둑맞은 사람에게 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둑맞은 사람이 답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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