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어려움 해결 💜
자식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간섭하는 바람에
가정 밖에 나와서 사람들과
어떻게 만나야 하고,
만나서
어떤 관계를 형성해 가야
하는지 에 대해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아이가 하는 것을
부모가 유심히 쳐다보고
의논만 해 주었다면
문제가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자꾸 가르친 것입니다.
부모가 가지고 있던 사고로
간섭했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가 이끄는 대로
하다 보니 아이가 갖추어야 할
사고를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사회에 나오기 전에는
인연을 만나지 않아도 되지만
사회에 나오면 인연을
만나야 합니다.
인연들을 만나면
많은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나에게 들어오는 모든 일들을
소화해야 하는데
소화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답답하고,
그 답답한 것이 모여서
미치는 것입니다.
답답한 것이
어느 정도 있을 때는 괜찮은데
그것이 더 쌓이면 압에 받쳐서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치다가
더 쌓이면 환장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어려워져 환장을 하다 보면
목숨까지 버릴 생각을
합니다.
죽고 싶어진다는 말입니다.
환장을 넘어서면
그 다음은 죽고 싶어집니다.
이것은 큰 병이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조금 엇나가면
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조금 어려울 때는
헤쳐 나가면서 살아보려고
할 수 있지만
심하면 죽어 버리려고 합니다.
이런 아픔이 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이들 잘못입니까?
부모가 분별하지 못하고
아이를 끌고 갔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C. 우주행성과 신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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